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브(성계 시리즈) (문단 편집) == 정치 == 인류 사회가 행성단위에서 성간국가로 변화하는 초창기때 등장한 성간국가들 중 하나인 [[아브에 의한 인류제국]]의 지배종족. 그들은 인류와 달리 [[공식각]]이라는 기관이 따로 있어 편하게 우주 공간의 항행이 가능하다. 이런 신체적 특성을 바탕으로, 적은 병력으로 기존 인류 국가들의 영토를 잠식해나가고 있다. 그들의 지배방식은 독특한데, 점령지의 자치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대신 우주 항행의 자유를 빼앗아 우주 교역, 군사력 등의 독점을 통해 지배권을 유지한다. 사실 점령지의 자치권을 보장하는 등 지상세계에 직접적인 통치를 하지 않는 이유는 지상세계를 직접 다스리거나 지상에서 사는 것을 '''우아하지 못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주인공 진트의 고향인 행성 마틴을 침공해 왔을 때 이런 속내를 '''대놓고''' [[바보|드러내는 바람에 말만 잘했으면 일반적인 지상세계들과 다를 것 없이(대다수는 제국에 대해 별 관심없음) 합병할 수 있었던 마틴을 반 제국노선으로 만들어 버렸다.]] ~~도사뉴: 그 때문에 발생한 손해라든가...하는 것은 내 취미와 비교하자면 별 것 아니죠.~~]이며, 한편으로는 지상세계를 두려워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소설에서 라마쥬 황제가 언급.] 전쟁에 대한 인식은 일반적으로 목숨을 건 비일상적인 유희라고 인식하며~~병맛~~ 자신들과 동등한 국가에 대해서는 아브 쪽에서 먼저 전쟁을 시작하지는 않으나[* 어디까지나 평면우주항행기술을 갖고 있는 세력 한정으로, 기술이 없는 세력은 동등한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발견 즉시 자국의 영토로 흡수, 합병한다.] 어디까지나 정치외교의 연장선으로서 전쟁을 하는 다른 성간국가들과는 달리 '''자신들이 멸망'''하거나 전쟁상대가 성간국가이길 포기하는[* 단일 성계만 남은 형태로 존속하게 된 일부 예외(소설에서 이런 경우가 있다고 언급은 되었으나 예시가 나오지는 않았다가 아니라 나왔다 샘슨의 고향행성인 미드그래트는 아브보다 먼저 평면항행을 발견했으나 확장않고있다가 인류통합체와 아브를 동시에 접촉하고 자기들 문화를 이을 수 있다 여긴 아브 밑으로 들어갔다)를 제외하면 쉽게 말해서 제국에 완전히 점령, 흡수됐다는 뜻.] 둘 중 하나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전쟁을 멈추지 않는다. 전쟁을 먼저 시작하지만 않는다는 점에선 나름 긍정적이나 결국 제국주의 국가인 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실존적인 성향으로 종교적인 신은 보통 믿지 않으나 지옥의 존재는 인정하고 있다. 왜냐하면 '''[[아브의 지옥|자기들 손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 실은 인류가 [[유아논]]이라는 소립자를 발견하고 태양계 바깥의 외우주 탐사를 시작하던 시기에 만들어진 인공생명체로, 평면우주를 통한 성간항행법이 확립되기 이전에는 우주를 떠돌며 각종 과학기술 및 예술, 문화 등의 정보를 사고 파는 무장상인이었으며, 이 당시의 수많은 행적들로 인류사회에는 편견섞인 여러 소문들을 만들었다. 짧게 나오는 언급에 따르면 아브의 창조자들은 (묘사로 보아 아마) 일본 출신이며, 아브의 손에 의해 전멸당했다(...)[* 아브를 만든 자들만을 말하는 지는 불명.] 다만 대다수의 인류사회에 공통적으로 '아브는 오만하고 무모하다'고 인식되고 있는데 오만하다는 점 만큼은 아브들 스스로도 거의 긍정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